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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글로벌 랜섬웨어 위협 공유 협의체 ‘노모어랜섬’ 가입∙∙∙랜섬웨어 대응 강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안 역량 입증… 초국가적인 랜섬웨어 대응SK쉴더스, 글로벌 랜섬웨어 위협 공유 협의체 ‘노모어랜섬’ 가입∙∙∙랜섬웨어 대응 강화-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KARA’ 설립 주도, ‘노모어랜섬’ 공식 파트너사로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함께 신변종 랜섬웨어 대응/예방, 피해 복구 지원… 글로벌 보안 역량 인정 받아 [보도자료 제공일 5월 24일(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랜섬웨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랜섬웨어 위협 공유 협의체인 ‘노모어랜섬(No More Ransom, NMR)’ 가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랜섬웨어 피해 규모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랜섬웨어 신고 결과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피해 신고건수는 246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랜섬웨어 피해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보안전문 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기업 4분의 3 이상이 랜섬웨어를 겪었으며, 그중 82%는 해커에 몸값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SK쉴더스는 랜섬웨어 피해를 예방하고, 관련 정보 공유 및 복구 대응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모어랜섬 협의체에 가입을 완료했다. 노모어랜섬은 2016년 네덜란드 경찰, 유로폴 사이버범죄 센터, 카스퍼스키랩, 맥아피 등이 주도해 설립한 단체다. 글로벌 랜섬웨어 수사를 공동 진행하는 것은 물론 랜섬웨어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수사를 통해 확보한 암호화 키를 피해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랜섬웨어로 발생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가입으로 공식 파트너사가 된 SK쉴더스는 △국내외 랜섬웨어에 관한 최신 위협정보 공유 △랜섬웨어 트렌드에 대한 정기 보고서 발간 △랜섬웨어 세미나 개최 △신변종 랜섬웨어 공동 대응 △공공기관과 민간 분야의 랜섬웨어 대응 협력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효율적인 랜섬웨어 공격 예방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 보안 1위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이트해커그룹 ‘EQST(이큐스트)’ 주도 하에 랜섬웨어 분석을 통한 대응 보고서 등을 무료로 발간하며 랜섬웨어 공격 대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랜섬웨어 공격에 체계적인 대응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해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KARA(카라)’ 설립을 주도했다. 협의체 가입 기업들과 함께 랜섬웨어 대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KARA 랜섬웨어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며 진화하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Ransomware as a Service)의 위험성과 대응 전략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향후 EQST는 국내에서는 ‘KARA’ 활동을 주도하며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원스톱 대응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의체인 ‘노모어랜섬’ 공식 파트너사로 인정 받은 만큼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SK쉴더스 이재우 EQST사업그룹장은 “노모어랜섬 프로젝트 공식 파트너사로 가입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외 랜섬웨어 최신 위협정보 공유와 더불어, 랜섬웨어로 인한 각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SK쉴더스는 ‘KARA’, ‘노모어랜섬’ 등 다양한 국내외 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사이버보안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모어랜섬은 각 국의 국가기관 및 보안기업 등으로 이루어진 170여개의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 노모어랜섬 홈페이지에는 약 150개 이상의 랜섬웨어 복구 도구를 무료로 배포하며, 공격으로 암호화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든 데이터가 복구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커가 남긴 허점을 활용하면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도 복호화키를 찾거나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 몸값 지불하지 마세요’(Don’t Pay) 캠페인을 진행하며 랜섬웨어 대응과 피해 복구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 # #[사진자료]△SK쉴더스 CI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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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랜섬웨어, 리브랜딩까지… 진화하는 랜섬웨어의 위협에 맞서다 SK쉴더스, 민간 랜섬웨어 협의체 ‘KARA’와 함께 랜섬웨어 대응 공동 세미나 개최
서비스형 랜섬웨어, 리브랜딩까지… 진화하는 랜섬웨어의 위협에 맞서다SK쉴더스, 민간 랜섬웨어 협의체 ‘KARA’와 함께 랜섬웨어 대응 공동 세미나 개최 - 최신 랜섬웨어 트렌드 및 이슈 분석, 피해 실태 및 랜섬웨어 대응 통합 전략 수립 중요성 강조- 국내 사이버보안 1위 SK쉴더스, 24시간 365일 보안관제, 모의해킹, 랜섬웨어 전용상품 ‘사이버가드’, 침해사고 분석 등 랜섬웨어 특화 서비스 제공 [보도자료 제공일 5월 19일(목)]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KARA(카라, Korea Anti Ransomware Alliance)’와 함께 랜섬웨어 공동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SK쉴더스가 주최한 랜섬웨어 공동 대응 세미나는 지난 3월 발족한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KARA’ 소속 민간 기업인 맨디언트, 트렌드마이크로, 지니언스, 에스투더블유(S2W), 베리타스, 법무법인 화우, 캐롯손해보험 등 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0년 말부터 급증한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Ransomware as a Service)를 포함해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자 그룹에 대한 상세 분석과 해킹 사고 원인, 대응전략을 소개하고, 랜섬웨어 탐지와 대응을 위한 각 사의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은 ‘랜섬웨어 트렌드 및 분석’을 주제로 SK쉴더스가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SK쉴더스 EQST담당 이호석 팀장은 “’콘티(Conti)’, ‘락비트(Lockbit)’ 등 대규모 랜섬웨어 해킹 조직들은 오랜 기간동안 제조/서비스 환경을 타깃한 랜섬웨어 전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특히, 2020년 말부터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Ransomware-as-a-Service) 제작에 공을 들이며, 랜섬웨어 제작자와 이를 사용하는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해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로 운영하면서 더욱 조직화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수사기관의 감시가 집중되거나 운영의 어려움이 판단되는 경우 리브랜딩(Re-branding)을 통해 악성코드를 고도화하여 공격을 이어가는 형태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SK쉴더스는 예방/탐지/복구/대응 등 각 영역에 특화된 대응방안 수립을 강조했다. 24시간 사고 접수가 가능한 랜섬웨어 대응센터와 맞춤형 모의 해킹, 랜섬웨어 전용 상품 ‘사이버가드’, 사고 대응 및 복구 서비스 등 랜섬웨어에 특화된 SK쉴더스의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시했다. 다음 세션으로 다크웹에서 활동하는 랜섬웨어 관련 주요 해커 그룹에 대한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SK쉴더스, 맨디언트, 에스투더블유(S2W) 3개사가 참여한 패널토의에서는 △랜섬웨어 공격자 추적을 위한 초기 접근법, △랜섬웨어 공격과 악성코드 공격의 전략적 차이점, △랜섬웨어 공격자 그룹은 다크웹에서 어떤 활동을 펼치는지 등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해커를 추적하는 방법을 소개해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이후 세션에서 회원사들은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과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샌드박스 및 XDR 활용한 랜섬웨어 탐지와 대응방안’, △지니언스는 ‘진화하는 랜섬웨어와 EDR의 역할’, △맨디언트 ‘MA-SV(Mandiant Advantage Security Validation) 소개’, △에스투더블유(S2W) ‘퀘이사(Quaxar)를 통한 랜섬웨어 대응 전략’, △베리타스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데이터 보호 전략’, △캐롯손해보험 ‘랜섬웨어보험 국내외 운영사례 공유’, △법무법인 화우 ‘랜섬웨어 사고 관련 법적 쟁점’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국내 사이버보안 1위, SK쉴더스는 2017년에 출범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그룹인 ‘EQST(이큐스트, Experts, Qualified Security Team)’를 비롯해 1500여 명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기반으로 랜섬웨어의 예방에서부터 사고 발생 시 대응까지 체계적인 대책 수립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메일을 통한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 가능한 ‘인포섹 이메일 보안 관제 서비스’를 출시하며 지능화/다변화되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쉴더스 이재우 EQST사업그룹장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랜섬웨어 예방부터 탐지, 복구, 대응까지 통합적인 랜섬웨어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KARA 세미나를 통해 진화하는 서비스형 랜섬웨어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ARA’는 SK쉴더스의 주도로 구성된 랜섬웨어 대응 민간 협의체로 각 분야 전문 기업들이 랜섬웨어 최신 트렌드 및 피해 실태와 관련한 정기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사고 접수와 대응, 복구, 대책까지 원스톱으로 대응하는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도화된 랜섬웨어의 위협에 맞서 정부기관 및 글로벌 협의체와의 다양한 외부 활동과 공동 세미나 등을 전개하고 있다. ‘KARA’는 이번 세미나 발표 내용을 포함해 상반기 랜섬웨어 리포트를 발간하고 정기적인 세미나, 대외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랜섬웨어 통합 대응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 # #[사진자료1]△ 지난 18일 온라인에서 개최된 ‘KARA’ 랜섬웨어 공동 세미나에서 SK쉴더스 EQST담당 이호석 팀장이 ‘랜섬웨어 트렌드 및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자료2]△ 지난 18일 온라인에서 개최된 ‘KARA’ 랜섬웨어 공동 세미나에서 SK쉴더스 EQST담당 김태형 담당(좌), 이호석 팀장(우)이 ‘랜섬웨어 트렌드 및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자료3]△ 지난 18일 온라인에서 개최된 ‘KARA’ 랜섬웨어 공동 세미나에서 SK쉴더스 EQST담당 김태형 담당(좌), 맨디언트 오진석 상무(가운데), 에스투더블유(S2W) 곽경주 이사(우)가 ‘다크웹에서 활동하는 랜섬웨어 관련 주요 해커 그룹’을 주제로 토의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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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로 도시 범죄 예방 활동… 사회안전망 구축 앞장 SK쉴더스, 서울시 ‘안심마을 보안관’ 프로젝트 사업 수행
ICT 기술로 도시 범죄 예방 활동… 사회안전망 구축 앞장SK쉴더스, 서울시 ‘안심마을 보안관’ 프로젝트 사업 수행- ‘안심마을 보안관’ 인원 선발, 운영, 사업효과 검증 등 프로젝트 전 과정 담당- 빅데이터 분석 기반 상세 순찰경로 선정, ICT기술로 사업 운영 효율 극대화-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ESG 경영활동’ 지속 실천 [보도자료 제공일 5월 17일(화)] 라이프 케어 플랫폼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프로젝트의 메인 사업자로 선정되어 1인 가구를 위한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에 따르면 서울시에 거주중인 1인 가구는 2018년 32%에서 2020년 34.9%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2022 년은 서울시 전체가구의 34.9%인 139만 가구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1인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침입, 성범죄 등도 급증하고 있어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은 안전에 취약한 자치구 안심마을 구역 15개소를 선정하고, 심야시간대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심마을 보안관’ 프로젝트를 마련했으며, 사업을 이끌 전문업체를 물색했다. SK쉴더스는 사이버/물리 보안 인프라와 이를 결합한 융합보안 역량 등에 기반한 보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안심마을 보안관’ 프로젝트의 메인 사업자로 선정됐다. 오는 2022년 7월 31일까지 보안관 선발, 운영, 그리고 사업 효과 검증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5월 현재 안심마을 보안관 63명을 선발, 신임경비교육 이수 및 직무교육을 완료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 중에 있다. 선발된 ‘안심마을 보안관’은 매일 야간시간대(21:00~02:30)에 서울시가 지정한 15개 안심마을 구역을 순찰한다. 특히 인적이 드물고 차량이동이 어려운 좁은 도로를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유사시 현장 지원 활동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골목에 고장 난 보안등이 있는지 여부와 도로가 파손되어 위험에 노출된 지역은 없는지 등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특히 SK쉴더스는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다중위험평가를 통해 구체적인 순찰경로를 정했다. 1인 가구 분포도, 5대 강력범죄 발생 지역, 가로등 개수 및 위치, CCTV 위치, *CPTED, 경찰 순찰로, 경찰 치안센터 위치 등의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에 대한 범죄위험도를 평가 및 분석해 위험한 지역을 우선 순찰할 수 있도록 했다.*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설계 기법 또한 SK쉴더스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운영 효율을 높였다. 지역을 순찰하는 보안관들은 스마트폰 전용 앱(어플리케이션)으로 경로를 확인하며 GPS 기반의 순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순찰 현황을 실시간으로 기록 및 파악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전체 15개 자치구의 활동 현황을 한 번에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앱(어플리케이션)에는 유관 부서와 실시간으로 영상 및 사진을 공유하는 부가 기능이 탑재되어 사고/범죄현장 발견 시 빠르게 유관부서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SK쉴더스 김영주 융합보안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 위험을 분석하고, 최적의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업계 표준을 제시할 것이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 서겠다”라며, “ESG경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K쉴더스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불안함을 덜어드리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K쉴더스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과 안심, 편리를 제공하는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의 안전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 안전망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1인가구 안전도어지킴이 사업에 참여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SK쉴더스는 1인 가구의 주거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심마을보안관’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사진자료]△SK쉴더스 CI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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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랜섬웨어 원스톱 대응 강화 위한 인포섹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SK쉴더스, 랜섬웨어 원스톱 대응 강화 위한인포섹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국내1위 사이버보안 역량 기반한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 선봬… 증가하는 랜섬웨어 공격 대비- 고객 맞춤형으로 서비스 제공, 보안 투자 비용 부담 큰 중소.중견기업 효율적으로 악성메일 대응 가능 [보도자료 제공일 5월 12일(목)]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 박진효, www.skshieldus.com)가 ‘인포섹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민간 랜섬웨어 협의체 ‘KARA(카라, Korea Anti-Ransomware Alliance)’를 발족한 SK쉴더스는 이번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메일을 타깃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대응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연달아 해킹한 ‘랩서스’는 기업의 임직원 메일을 타깃으로 삼아 ‘GPU’(그래픽처리장치), ‘소스코드’, ‘직원 이메일 계정’ 등을 유출했다. 또한 SK쉴더스 사이버보안 관제센터인 ‘시큐디움 센터’ 데이터에 따르면, 21년도~22년도 침해사고 원인의 73%가 이메일을 통한 유입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메일을 통한 해킹이 큰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메일은 해커의 노력에 비해 가장 손쉽게 공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이버 공격의 시발점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SK쉴더스는 지능화/다변화되는 이메일 공격에 대비해 24시간 365일 악성메일 상시모니터링, 악성 공격 패턴 전문가 분석, 위협정보 등을 제공하는 ‘인포섹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국내 1위 사이버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2200여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중인 SK쉴더스는 숙련된 관제 운영, 전문 분석, 다양한 산업군별 레퍼런스를 통해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이메일 관제 서비스는 클라우드형(SaaS)과 구축형(On-Premise)형으로, 고객 환경에 맞게 제공된다. 평소 비용 부담과 인력 부족으로 보안 대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별도로 장비를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어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인포섹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업무용 이메일을 사칭하는 공격의 ‘이메일 발신자 주소’, ‘이메일 내 URL’, ‘발신 IP’, ‘첨부파일 이상 유무’, ‘도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악성메일 유무를 판단하고 악성코드 전문가가 악성 행위를 상세 분석한다. 특히, 이메일에 첨부된 문서파일의 경우 악성코드가 삽입되어 있으면 일반 사용자가 보안 위협으로 인식하기 어렵다. ‘인포섹 이메일 보안관제’ 서비스는 이 같은 악성코드 유무를 판단하는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APT 장비 운영과 분석 대응 역량을 보유해야 제공 가능한 것으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SK쉴더스가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실시간 악성 메일 현황 보고 △악성 메일 모의 훈련 △악성 메일 동향 및 대응방안 제공 등 날로 진화하는 이메일 공격에 기업이 최선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쉴더스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이메일을 타깃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기업의 대비가 필수적인 시점이다”라며 “상대적으로 보안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서도 고객 맞춤형 이메일 보안 관제 서비스를 통해 부담은 줄이고 효율은 높일 수 있는 보안 체계를 수립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 #[사진자료] △SK쉴더스 사이버보안관제센터 '시큐디움 센터' 전경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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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잇는 협력으로 사이버 팬데믹 극복” SK쉴더스-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 디지털 인프라 방어 체계 고도화위한 상호 협력 의향서 체결
“아시아-유럽 잇는 협력으로 사이버 팬데믹 극복”SK쉴더스-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 디지털 인프라 방어 체계 고도화위한 상호 협력 의향서 체결- 국내 1위 사이버보안 전문성과 유럽 1위 이동통신사 보안 역량 결합해 전방위적 사이버공격 대응 강화- 사이버보안 위협 정보 기반 디지털 인프라 방어 체계 고도화 및 고객 보안 수준 강화 협력- 나아가 사이버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랜섬웨어 정기 보고서 공유 통해 시장 대응 & 글로벌 보안 시장 선점 박차 [보도자료 제공일 5월 9일(월)] 라이프 케어 플랫폼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유럽 1위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대표 토마스 페튼)와 상호 협력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독일 현지에서 진행된 LOI 체결식에는 이용환 SK쉴더스 사업총괄과 토마스 췌르지히(Thomas Tschersich) 도이치 텔레콤의 CSO 겸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 CTO가 참석해 서명했다.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는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서 약 2억 4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이동통신사인 도이치 텔레콤의 사이버 보안 자회사로 그룹사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보안 위협으로 촉발된 사이버 팬데믹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 사이버보안 1위인 SK쉴더스와 디지털 인프라 방어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융합이 이뤄지며 전방위적인 보안 위협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내 통신사를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이 발생하는 등 유럽 전역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는 다량의 고객 민감 정보를 다루고 있고 전쟁 접경지역을 비롯해 유럽 전역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도이치 텔레콤의 보안을 전담하고 있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사이버 해킹 강국에 대한 대응/분석 경험과 해킹 사고 대응 전문가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SK쉴더스와의 상호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SK쉴더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110여명의 화이트해커를 비롯해 1500여명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AI 보안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Secudium)을 기반으로 국내 2200여개의 고객사에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기업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위협 연합(CTA)에 가입해 위협 정보 처리에 대한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는 SK쉴더스의 글로벌 위협 정보 분석 능력과 업계 정상 수준의 전문 인력 보유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SK쉴더스와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는 양사가 보유한 위협 정보를 바탕으로 최신 공격 트렌드를 분석해 디지털 인프라 방어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SK쉴더스는 빅테이터 처리 기술을 통해 연간 약 8조건, 일일 79억건, 초당 25만건에 달하는 위협 데이터를 수집, 처리하고 있으며, AI기술로 일일 5만건 이상의 위협 판단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분석 과정에서 공격 기법, 유형, 과거의 공격 히스토리 등 정제된 위협 분석 데이터를 총 망라한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T.I.)를 확보하고 있어,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해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정기 트렌드 보고서는 물론, 양사가 보유한 사이버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공유해 급변하는 시장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SK쉴더스는 이번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SK쉴더스 박진효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사이버 팬데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안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SK쉴더스의 전문 보안 역량이 글로벌에서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보안 기업에서 글로벌 보안 사업자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자료]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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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에서 근로자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장비 출시” SK쉴더스, 융합보안 플랫폼 ‘SUMiTS’로 산업현장 안전 강화한다
“추락사고에서 근로자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장비 출시”SK쉴더스, 융합보안 플랫폼 ‘SUMiTS’로산업현장 안전 강화한다-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산업현장 안전성 확보 위한 ‘융합보안 플랫폼’ 필요성 증대- 지능형 융합보안 플랫폼 ‘SUMiTS’(써미츠) 기반으로 산업안전 솔루션 제공, 융합보안 리더십 강화 [보도자료 제공일 5월 2일(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박진효)가 융합보안 플랫폼 ‘SUMiTS’(써미츠) 기반으로 산업안전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사고의 42%를 차지한 35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7%가 증가해 심각한 사회 문제를 촉발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처벌받게 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안전 서비스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다.이에 SK쉴더스는 산업용품 제조사 세이프웨어와 협업하여 고위험군인 건설/제조/물류센터 등의 현장에서 *고소작업으로 발생될 수 있는 추락사고에 대비하여 근로자가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에어백’을 출시했다. 웨어러블 에어백은 자동차의 에어백과 같이 근로자의 추락을 감지해 0.2초내 내장된 이산화탄소가 팽창하여 추락으로 충격을 완화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추락과 동시에 현장 관리자에게 긴급으로 문자메시지가 전송되어 후속 조치가 가능하다.*고소작업: 건설 현장 등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것을 일컬음향후, SK쉴더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지능형 융합보안 플랫폼 ‘SUMiTS(써미츠)’에 웨어러블 에어백을 연동해 나갈 계획이다. 두 시스템간 연동 시 작업장 인근에 설치된 고성능 CCTV와 플랫폼 내 영상분석 기능을 활용해 작업 중 안전관리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고예방이 가능하다. 만약 추락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현장 안전관리자 및 관제 담당자, 현장 근무자 외 긴급출동 가능한 유관기관 등에게 자동으로 대응절차가 전송되어 즉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다.지능형 융합보안 플랫폼 ‘SUMiTS’(써미츠)는 AI 및 머신러닝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이기종의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된 위협 정보에 대한 분석과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산업현장에 설치된 지능형 영상분석, 유해가스 감지, 온도 감지, 화재 감지 등 다양한 IoT센서를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호환성을 갖췄다.SK쉴더스는 사이버 보안 및 물리 보안을 동시에 내재화한 독보적인 융합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활동과 관련된 데이터 수집/분석, 영상분석 그리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후 사후 관리,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산업안전 활동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이 요구하는 기준에 따라 위험성을 평가하고, 위험처리 방안을 도출해내 융합보안 기반의 산업안전시장 선점에 나선다.SK쉴더스 김영주 융합보안사업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며, 산업현장에서 통합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위협 요소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 체계적으로 산업안전을 지원하는 AI 융합보안 플랫폼 ‘SUMiTS’(써미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SK쉴더스는 융합보안 선도기업으로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한 융합보안 시스템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자료]△SK쉴더스 CI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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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강화로 미래 보안 성장 한발 더” SK쉴더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클라우드 보안 강화로 미래 보안 성장 한발 더” SK쉴더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보도자료 제공일 4월 28일(목)] 라이프 케어 플랫폼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SK쉴더스 고객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보안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SK쉴더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플랫폼이 제공하는 각종 솔루션에 대한 보안 인프라 구축, 운영, 그리고 원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가시화될 사업은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분야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WAF(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에 대한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10, EMS(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티)를 결합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365 (M365)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 Endpoint와 Workload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365의 주요 보안기능을 자체 평가한 결과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고, 향후 마이크로소프트365를 이용중인 국내 2,000여 고객을 대상으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Endpoint(엔드포인트):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사용자가 직접 접촉하는 모든 네트워크 연결 기기*Workload(워크로드): 클라우드 리소스에서 실행할 수 있는 특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능 또는 작업량 또한 애저 WAF는 기업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으로, SK쉴더스는 기존에 제공하는 다양한 3rd Party WAF와 AWS(아마존웹서비스) WAF의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에 이어 애저WAF까지 추가하게 되었다. 특히, SK쉴더스는 웹 방화벽(WAF)의 보안정책 업데이트와 위협 분석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SK쉴더스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가장 중요한 리스크로 꼽는 것이 바로 보안이며,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사업과 더불어 매년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클라우드 보안 영역의 1위 사업자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SK쉴더스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민간 주도의 대응 협의체인 KARA (카라, Korea Anti-Ransomware Alliance)를 구성한데 이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클라우드 보안 사업에서도 영역을 확대하는 등 대한민국 1위 사이버보안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 #[사진자료1]△SK쉴더스의 사이버보안 관제센터 시큐디움 센터 전경[사진자료2]△SK쉴더스 CI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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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제1금융권에 양자암호 기반 보안 솔루션 최초 구축
SK쉴더스, 제1금융권에 양자암호 기반 보안 솔루션 최초 구축 - 제1금융권에 양자암호 기술 적용한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인증 보안 솔루션 구축한 첫 사례- 향후 암호 알고리즘 필요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양자암호 기술 적용 추진, 사이버보안 선도 [보도자료 제공일 4월 11일(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이사 박진효)가 IT보안 전문기업 한국정보인증과 함께 제1금융권에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한 보안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의 자산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SK쉴더스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보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이용하는 디지털 OTP(One Time Password,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인증 보안 솔루션에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하는 보안 솔루션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보안 솔루션에 적용한 양자암호 기술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양자난수생성칩셋(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이하 QRNG)’ 기술이다.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난수생성칩셋(QRNG)’ 기술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해 원천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하다.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는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솔루션 설계부터 구축, 테스트까지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한국정보인증은 기존 OTP 인증 보안 솔루션에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시킨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제1금융권에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한 보안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최초로 구축까지 완료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해당 금융권 임직원은 내부 시스템 접속을 위해 양자암호 기술이 탑재된 OTP 인증 시스템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게 되며, 일정한 패턴이 있어 역추적이 가능한 기존 일회용비밀번호(OTP)와 비교해 보안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SK쉴더스는 이번 구축 사례를 시작으로 암호알고리즘이 사용되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양자암호 기술 적용을 추진한다. 이에 다가오는 양자 컴퓨팅 시대에 걸맞은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의 선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SK쉴더스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양자 컴퓨팅의 등장은 기존 암호화 기법의 무력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요구가 높은 기업이라면 양자암호 기술을 미리 학습하고 관련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라며, “SK쉴더스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양자암호 기술을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며, 국가적 차원의 사이버보안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사진자료] △SK쉴더스 CI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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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Net Zero 2040 선언하며 ESG 경영 한층 강화
전사적 환경 경영 체계 구축, 2040년까지 Net Zero 달성 목표! SK쉴더스, Net Zero 2040 선언하며 ESG 경영 한층 강화- 친환경 경영체계, 사회안전망 구축, 이사회 중심 책임 경영 통해 ESG 경영 체계적 실현- 글로벌/정부 목표보다 10년 앞선 2040년 조기달성 목표로 ‘Net Zero 2040’ 동시 추진 [보도자료 제공일 4월 8일(금)]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이사 박진효)가 온실가스 선제적 감축을 위한 ‘*Net Zero 2040’ 선언을 통해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Net Zero(넷 제로) :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동일하게 만들어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함SK쉴더스는 작년 4월 ESG 경영의 컨트롤 타워인 ESG위원회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ESG 전략 수립, 경영을 위한 관리 체계 구축, 이슈 대응 등을 실천해온 바 있다. 전사적 ESG 경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신설된 ‘ESG실’은 ‘E’, ‘S’, ‘G’ 각 모듈 별 구체적인 전략과 목표를 수립했다.ESG 추진 전략 중 환경(E) 분야에서는 전반적인 경영 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절약·효율적 이용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과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기후 변화 대응∙온실가스 관리 및 감소∙에너지 효율 제고 등 친환경 정책 수행방안 수립 △환경관련 법규 및 정책 대응 방안 수립 등이 추진된다. 향후 중장기적으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등 환경 경영 관련 국제 표준 인증 도입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도 계획하고 있다.특히, SK쉴더스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Net Zero 2040’도 추진한다. 글로벌 및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인 2050년보다 10년 앞선 2040년까지 Net Zero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에 나섰다. 이를 위해 △업무차량 전기차∙수소차 전환 △건물·주요 시설의 전력 사용량 및 생활 오폐수 감축 △폐제품∙장비 재활용 효율화 등의 방안으로 Net Zero 조기 달성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출동차량을 비롯해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800여대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2040년까지는 전기차/수소차로 100%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시나리오와 로드맵을 통해 2040년을 최종 목표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부응할 예정이다.또한, 보안 서비스에서 발생되는 자재∙장비 등의 수거 및 재활용을 최대화한다.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는 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실천하고자 하는 SK쉴더스의 노력이다. 사회(S) 분야에서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SK쉴더스의 캡스홈, 누구오팔(NUGU opal) 등 다양한 안전 및 케어(Safety & Care)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삶을 지원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통해서는 기업∙공공기관 등 정보보호 및 보안 신뢰성 제고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에 안전∙안심∙편리를 제공하는 SK쉴더스의 궁극적인 업의 가치가 ESG와 맞닿아 있는 만큼, 다양한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건강한 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쉴더스와 협력사가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ECO 쉴더스’도 구축한다. 이 밖에도, 산업안전 관리를 위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45001:2018)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건강과 안전(Health & Safety) 정책 또한 마련해 위험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이사회 중심의 ESG 책임 경영 실행을 위해 이사회의 독립성·다양성·전문성을 강화하고, ESG위원회를 통해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윤리경영 교육 콘텐츠 생산, 준법윤리규정 확립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준법 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향후 ESG 영역별 활동과 목표에 대해 상세히 공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등 투명 경영을 목표로 한다.SK쉴더스 이용욱 ESG실장은 “ESG 추진 조직 강화 및 ESG 모듈별 전략과 목표 정립을 계기로 더욱 체계화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전사적인 환경 경영을 실현하며 2040년까지 Net Zero를 조기에 달성해 나갈 것”라며, “SK쉴더스는 우리 사회에 안전과 안심 그리고 편리의 가치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국가 대표라는 마음으로 ESG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 #[사진자료]△SK쉴더스 이미지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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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군인공제회C&C ‘국방 분야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 업무협약 체결
SK쉴더스-군인공제회C&C‘국방 분야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 업무협약 체결 - 국방 분야의 지능형 클라우드 도입 위해 군인공제회C&C와 SK쉴더스 협력체계 구축- SK쉴더스, AWS의 고도로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군인공제회C&C의 IT인프라 및군 복지포털 등 최고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다양한 국방 분야에 적용 [보도자료 제공일 4월 7일]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지난 4월 1일 군인공제회C&C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방분야에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기반의 클라우드 기술 도입 협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많은 공공기관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군인공제회C&C는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군인과 군무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IT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국방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이에 군인공제회C&C는 AWS의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Advanced Tier Service Partner)’ 자격을 갖추고 있는 SK쉴더스와 국방 분야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AWS의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는 숙련되고 인증된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팀과 검증된 고객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SK쉴더스는 지난 해 5월에 획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IT인프라, 군 복지포털 등 최고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다양한 국방 분야에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체계 도입을 추진한다. 이로써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는 AWS를 활용한 클라우드 보안 사업 영역을 국방 분야로 확장하게 되었다. 군인공제회C&C와 SK쉴더스는 AWS의 AI(인공지능) 및 ML(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군수장비 고장 예방 정비, 인사 군수 체계 통합 관리, 실시간 정보 분석 및 획득 등의 글로벌 국방 사례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C&C 박호 사장은 “국방정보화 분야의 최우선적 과제는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면서 클라우드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라며, “군인공제회는 머신러닝(ML)과 첨단 클라우드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최신 기술을 국방‧공공분야에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적용 및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쉴더스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국방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은 높은 수준의 보안이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는 AWS의 기술 및 클라우드 보안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방 분야에서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보안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국방분야의 클라우드를 통한 혁신은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위협과 최신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이다. AWS는 자사 인프라 및 서비스로 조직의 보안 태세를 강화하고 ML을 포함한 첨단 클라우드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국방 분야의 많은 조직이 클라우드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 #[사진자료] △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 SK쉴더스가 군인공제회C&C와 4월 1일(금) 용산구에 위치한 군인공제회C&C 본사에서 국방 분야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AWS코리아 김웅환 공공부문기술총괄, 군인공제회C&C 안훈상 정보화사업본부장, SK쉴더스 인포섹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