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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미래 혁신 이끌 보안 핵심 인재 발굴한다
SK쉴더스, 미래 혁신 이끌 보안 핵심 인재 발굴한다- 보안사업 경험 기반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해 클라우드•보안 역량 갖춘 전문 인력 양성- 프로젝트 워크숍, 현직자 멘토링 진행.. 교육 수료생 60%는 SK쉴더스 사이버보안 직무에 채용- 클라우드 AI 보안 실무자 양성하는 ‘SK쉴더스 루키즈 16기’도 함께 모집.. 교육•채용 대폭 확대[보도자료 제공일 2023년 9월 15일(금)]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홍원표)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프로그램과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융합보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융합보안 과정’은 SK쉴더스가 보안산업 분야 취업 희망자를 위해 현직자 멘토링 교육 및 일자리 연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무중심 교육 ▲실무 프로젝트 ▲현장실습 ▲취•창업 매칭 등을 통해 클라우드와 보안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SK쉴더스는 다양한 보안사업 경험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네트워크&리눅스 기본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관제, 취약점 진단 및 대응, 모의해킹, 클라우드 기반 보안 컨설팅 등이다. 특히 프로젝트 워크숍과 현직자 밀착 멘토링 교육 등도 실시하여 교육 이수 후 취업 시 업무를 즉시 소화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교육은 내달 27일부터 2024년 3월 7일까지 19주에 걸쳐 진행된다. SK쉴더스는 교육 수료생 중 60%에 달하는 인원을 ▲보안 관제 ▲클라우드 컨설팅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등 다양한 직무에 채용할 계획이다.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월 9일까지 새싹 공식 홈페이지(https://sesac.seoul.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은 신청서 접수와 인적성검사(SKCT),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이와 함께 SK쉴더스는 클라우드 AI 보안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SK쉴더스 루키즈 16기’(www.sslc.kr)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보안 전문가 교육과 채용 연계 기회를 대폭 확대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SK쉴더스 루키즈’는 보안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운영, 관제, 침해 사고 대응 등 실제 클라우드 보안 사업의 프로젝트와 유사한 교육과정을 지닌 프로그램이다. 현장과 동일한 교육 환경 및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가 직접 설계한 모의해킹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450명의 교육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등 사이버 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SK쉴더스 김병무 클라우드보안사업본부장은 “실무중심 교육을 토대로 클라우드와 보안 역량을 지닌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SK쉴더스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선순환 구조의 확립이 목표”라며,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으로서 체계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채용 등 함께 상생하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K쉴더스 채용연계형 교육생 모집 포스터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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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SK쉴더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 노력 인정받아- 세 번째 인증으로 인재양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구성원 성장과 행복 증진 지속해 ESG 경영 실천[보도자료 제공일 2023년 9월 12일(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홍원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앞서 2019년(구.SK인포섹)과 2020년(구.ADT캡스)에 본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장 실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개의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K쉴더스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을 확대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민간기업 최초로 청각 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를 개소해 여성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섬섬옥수’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SK쉴더스는 용산역과 안양역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제 프로젝트 기반 교육에서부터 직접 채용까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중앙대, 아주대, 숭실대 등 전국 정보보안 유관 전공 대학과 체계적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보안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졸업 후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AI, 클라우드, 융합보안 등 IT 기술의 발전에 맞춰 관련 분야의 능력 있는 인재를 유치한다는 목표로 ‘SK쉴더스 루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실무형 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밖에도 SK쉴더스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며 안전한 근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과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휴가 사용 촉진제도, 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SK쉴더스 최상열 기업문화실장(전무)은 “SK쉴더스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에 중요한 축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SK쉴더스 최상열 기업문화실장(오른쪽)과 고용노동부 양승철 성남지청장(왼쪽)이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전수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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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폐기물 자동 계량 시스템 공동 개발
ADT캡스 CCTV 연계해 투명한 재활용 실적 관리 지원한다!SK쉴더스,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폐기물 자동 계량 시스템 공동 개발- ADT캡스 CCTV 연계한 재활용 폐기물 자동 계량 프로그램 공동 개발 추진- 차량 내 폐기물 중량 계량, 차량번호∙적재물 사진촬영 및 저장 등 통합 시스템 구축-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100여 개 회원사 대상 맞춤형 시스템 설치•관리 지원[보도자료 제공일 2023년 8월 25일(금)]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홍원표)가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투명한 재활용 실적 관리를 돕는 CCTV 연동형 폐기물 계량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농•수산업계에서 발생하는 제품•포장재의 재활용 폐기물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행법상 필수인 폐기물 중량 측정과 그에 따른 영상 기록을 효율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보안 사업자인 SK쉴더스와 협력하게 됐다.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광복회관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SK쉴더스와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폐기물 자동 계량에 대한 협업을 약속했다. 특히, 오는 2024년 10월부터 농수산폐기물까지 확대되는 환경부의 ‘폐기물 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폐기물 처리의 투명성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SK쉴더스의 ADT캡스 CCTV를 활용해 차량 내 재활용 폐기물의 중량을 자동으로 계량하고 차량번호와 적재물을 촬영 및 저장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 소속되어 있는 1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 또한 지원한다. 이러한 사업 협력을 통해 중량 허위 기재 등의 부정행위를 근절하고 재활용 폐기물의 상태를 보다 명확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SK쉴더스는 AI 기반의 우수한 ADT캡스 영상 보안 역량과 맞춤형 시스템 통합 구축(SI)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활용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다양한 CCTV 라인업으로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유지관리와 신속한 A/S를 지원할 계획이다. SK쉴더스 이원민 물리보안사업부장(전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 소속된 회원사를 대상으로 별도 번거로움 없이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CCTV와 연계한 차량 자동 계량 프로그램 구축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등 빅 테크 기반의 보안 기술과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쉴더스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폐기물의 운반 및 처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의 올바른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부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등 유관 기관들과 손잡고 CCTV 시스템을 연동한 계량 시스템 공동 개발을 비롯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 (끝)△ SK쉴더스 이왕장 전략영업그룹장(우)과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신창언 이사장(좌)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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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안전스쿨 캠페인’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나서
낯선 사람 따라가면 안 돼요! 위험하면 호루라기를 불어요!SK쉴더스, ‘안전스쿨 캠페인’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나서- SK쉴더스 경호팀, 파주와 구미에 위치한 어린이집 3곳에서 안전스쿨 캠페인 진행- 올해로 14년째 어린이집과 학교 찾아가는 안전스쿨 캠페인…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업(業)의 특성 살린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전한 사회조성에 앞장…ESG 경영 강화[보도자료 제공일 2023년 8월 24일(목)]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홍원표)가 ‘안전스쿨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스쿨 캠페인’은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이 사고와 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전국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가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생활 안전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SK쉴더스 경호팀은 지난 21일과 22일 경기도 파주와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어린이집 등 총 3 곳에서 원아 1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생활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자사의 ADT캡스 마스코트인 ‘캡돌이’와 함께 OX퀴즈를 진행하며 각종 위험요인과 대처요령을 설명했다. 특히, 낯선 사람이 다가왔을 때 행동요령, 호루라기를 활용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위험한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취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생활 안전교육을 받은 한 어린이는 "수업을 통해 친구들과 놀이할 때 지켜야 할 약속을 알 수 있었다”며 “캡돌이가 알려줬던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또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린이는 "모르는 사람은 절대 따라가지 않겠다”며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을 또 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K쉴더스가 안전스쿨 캠페인을 비롯해 호신술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진행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은 올해로 100회를 돌파했다. 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2만명이 넘는다. SK쉴더스의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은 연령•성별•직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사고와 범죄 상황에 처했을 때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돕는다. 이용주 SK쉴더스 경호팀장은 “이번 캠페인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의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SK쉴더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안전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쉴더스는 보안기업으로서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업(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SK쉴더스 경호팀은 관공서∙소방서∙학교∙병원 등 지역사회 안전과 밀접한 기관이나 범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 교육과 호신술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호신술 동작, 신속한 응급상황 전파 방법, 호신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다음달부터 SK쉴더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끝) △ SK쉴더스가 ‘안전스쿨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생활 안전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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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홍원표 신임 대표 선임
SK쉴더스, 홍원표 신임 대표 선임- 미국 벨통신연구소, KT, 삼성전자 거쳐 삼성SDS 대표이사 역임- 풍부한 IT 전문 경험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가 홍원표 신임 대표(부회장)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SK쉴더스 이사회는 이 날 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를 SK쉴더스 신임 대표(CEO)로 선임했다. 홍 대표는 정보통신분야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한 IT 전문가이자 신산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SK쉴더스를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토털 시큐리티 컴퍼니’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홍원표 신임 대표는 미국 벨통신연구소, KT 전무, 삼성전자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SDS 사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삼성전자 재직 당시 차별화된 글로벌 시장 전략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전세계 선도 사업으로 이끈 바 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신규 IT 서비스를 발굴하고 육성해내며 삼성SDS를 세계적인 IT 솔루션 및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시킨 주역이다. 특히 모바일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보안 사업을 선진국들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이고 해당 분야의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한편, SK쉴더스의 최대주주이자 스웨덴 발렌베리그룹 산하의 글로벌 Top3 사모펀드 운용사인 EQT 파트너스는 포트폴리오 기업 내 이사회를 통한 독립 경영을 최우선으로 중시하며 진출한 나라의 여러 공동체와 공존하는 것을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또한 EQT파트너스는 다수의 글로벌 보안 기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으며, 이 기업들과 SK쉴더스의 사업 협력 및 시너지 극대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 같은 경영전략 아래 글로벌 진출과 미래 기업 가치 창출을 통해 SK쉴더스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 전문경영인으로 홍원표 대표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쉴더스는 홍원표 신임 대표가 풍부한 전문 경험과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보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 확대로 성공적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첨부] 홍원표 SK쉴더스 신임 대표 프로필 △ 1960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미시간대 전자공학 석사, 박사△ 주요경력2022 고려대학교 석좌교수2017 삼성SDS 대표이사2015 삼성SDS 사장2012 삼성전자 사장2007 삼성전자 부사장2005 KT 전무 2001 KTF 전무1988 벨통신연구소 연구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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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캡스 영상반출 솔루션’ 출시
SK쉴더스, ‘캡스 영상반출 솔루션’ 출시“강력한 보안 성능으로 영상 유출 차단”- 허가된 관리자만 CCTV 녹화 영상 조회 및 반출 가능…수술실 CCTV 의무화 대응 지원- 양자난수생성(QRNG) 기술 적용된 지문인식기 활용한 2단계 인증으로 보안 안정성 높여- 자동 모자이크 기능 및 유출 경로 추적, 위∙변조 방지하는 워터마크로 개인정보 보호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박진효)는 CCTV 영상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캡스 영상반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CCTV 영상의 녹화 및 조회, 반출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이력과 통계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오는 9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앞두고, 환자 및 의료진의 개인 민감정보 보호를 위한 대응 및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CCTV 영상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우수한 보안 기능을 적용했다. 우선 관리자 인증 체계를 높였다. 시스템 접속은 지정된 관리자 계정으로만 가능하며, 양자난수생성(QRNG)* 기술이 적용된 지문인식기로 2단계 보안인증을 거쳐야만 영상 반출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메뉴를 세분화하여 영상 관리의 수준을 높였다.*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기술: 양자 역학의 특성을 이용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무작위 숫자를 만들어 내는 기술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이 솔루션의 주요 특징이다. AI 기반으로 사람의 움직임을 자동 감지∙추적하는 자동 모자이크 기능을 제공하며, 영상 내 마스킹 선택 영역을 추가로 설정하거나 제외할 수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 워터마크를 적용해 유출 및 위∙변조를 사전에 방지하며, 유포자 추적 워터마크 기능도 탑재해 문제 발생 시 유출 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제한된 기간과 횟수 내에서 반출자 암호를 입력해야만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전용 플레이어를 마련하고, 수술실 현황 및 녹화 장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SK쉴더스 고봉수 CXE그룹장은 “딥페이크 기술 악용 등 영상 위∙변조 사례가 늘어나며, 영상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와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지문인식기 등 철저한 보안인증 기능을 탑재한 캡스 영상반출솔루션은 9월 의료법 개정안 시행을 앞둔 의료 기관 관계자들에게도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될 것”이라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캡스 영상반출 솔루션의 이용요금, 상세 스펙 등 자세한 정보는 SK쉴더스 고객센터(1588-64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SK쉴더스는 AI CCTV를 기반으로 침입탐지 및 영상 기반 방문객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캡스 뷰가드AI’,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 탐지하는 ‘캡스홈’ 등 다양한 영상 보안 시스템을 선보여 왔다. 향후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의료기관을 비롯해 노인요양병원, 어린이집 등 보안이 중요한 기관의 맞춤형 영상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끝)△ SK쉴더스 CI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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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이(E)웃과 사(S)회의 지(G)속 가능한 스마트 안전망, SK쉴더스가 함께합니다” SK쉴더스,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경영 성과 및 추진 계획 담아- SK쉴더스의 ESG 경영 비전 및 전략, 영역별 주요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년 연속 발간- 온실가스 배출량 초과 감축, 사회안전망 구축 확대, 이사회 중심의 책임•윤리경영 실천 - 글로벌 기준에 따른 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 핵심•전략적 대응 토픽 선정해 ESG 활동 및 평가 관리 -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ESG 모범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 밝혀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박진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비전 및 전략, 주요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일상의 안녕을 책임진다’는 기업 비전 아래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ESG 경영 전략 및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 보고서 가이드라인(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과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 European Financial Reporting Advisory Group) 등 글로벌 ESG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으며,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외부 전문인증기관의 검증도 받았다.SK쉴더스는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 ▲함께하는 성장 ▲책임있는 서비스 제공 ▲구성원의 행복 증진 ▲책임경영•윤리경영 등 ESG 각 영역에서 지난 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해 온 ESG 경영의 주요 활동과 성과, 그리고 중장기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환경(E) 분야에서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넷 제로 2040’의 구체적인 실행 성과를 소개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출동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비롯, 에너지 절약 캠페인, 재생에너지 도입 운영 등을 통해 2022년 온실가스를 목표 배출량 대비 4.7%를 초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폐기 제품으로부터 재생 원료를 23% 회수하고 리사이클링 정책 확대로 순환경제도 적극 실천했으며, 환경경영체계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SK쉴더스는 오는 2030년까지 운영 차량의 59%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42% 감축할 계획이며, 재생 플라스틱 사용 제품 개발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S) 분야에서는 영위 중인 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활동을 담았다. SK쉴더스는 사이버 침해 위협 연구활동 수행을 통한 ‘기업과 사회 정보보호’, 범죄 취약 지역에 안전 인프라를 제공하는 ‘범죄 예방’, 사회 취약계층 대상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취약 계층 안전 보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다. 더불어, 구성원의 안전보건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ISO 45001의 인증범위 확대 및 재인증 취득, 중대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 등 구성원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 활동도 소개했다. SK쉴더스는 이 같은 사회안전망 구축과 책임 있는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구성원 행복을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장애인 및 여성 채용 확대, 인권경영 체계 구축 및 강화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제공 등도 이어갈 예정이다.거버넌스(G) 분야에서는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여 리스크 관리를 통한 책임 경영과 윤리 경영을 실천했다.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사회 내 위원회 운영을 통해 독립성 및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윤리•컴플라이언스 교육, 준법윤리규정 확립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준법윤리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SK쉴더스는 이번 보고서에 기업 경영활동이 경제•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의 가치 및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를 새롭게 도입하였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하여 ▲데이터 보안 & 개인정보보호 ▲준법윤리경영 ▲다양성•평등 및 포용 ▲이사회 구성 및 운영 ▲협력사 ESG 관리 ▲고객서비스 ▲에너지 및 온실가스 등 7가지 핵심 대응 토픽을 도출하고, ▲산업안전보건 ▲지역사회 등 2가지 전략적 대응 토픽을 추가 선정하며 이에 대한 관리 현황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간다는 목표다. SK쉴더스의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공식 홈페이지(www.skshieldus.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의 내부 이동을 용이하도록 연결하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형식으로 제작되어 독자 편의성을 높였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ESG 경영 성과 및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며, “SK쉴더스는 국내 대표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업(業)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고객은 물론 협력사,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실천해 ESG 모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사진자료] △ SK쉴더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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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AI CCTV 탑재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 사업 나선다
대학교, 공원, 리조트 안전 지키는 ‘순찰로봇’ 24시간 순찰부터 무인경비까지 ‘척척’ SK쉴더스, AI CCTV 탑재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 사업 나선다- 자율주행 순찰로봇 운영 실증 규제 샌드박스 승인으로 순찰로봇 안전성 및 효과성 검증 계획 - SK쉴더스의 AI CCTV ‘캡스 뷰가드AI’ 탑재… 24시간 모니터링 및 위험상황 신속 대응 가능-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 등 기능 추가 검토, 실증 사업 이후 본격 서비스 상용화 예정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박진효)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율주행 순찰로봇 운영 실증’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고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심의위원회는 순찰로봇을 통해 범죄 취약지점의 경비 강화가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해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특례조건에는 주행성 안전확보, 공원관리청과 협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이 포함됐다. SK쉴더스는 SK텔레콤, 뉴빌리티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순찰로봇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3사는 지난 3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덕성여대 캠퍼스에서 순찰로봇의 시범 운영을 통해 필요 기능과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AI 순찰로봇은 약 한 달간 캠퍼스를 자율주행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내 방송 등 순찰 업무를 수행했으며, 시범 운영 이후 덕성여대 교직원과 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2%가 순찰로봇 도입에 만족한다고 답해 그 효용성을 검증했다. 시범 테스트에 이어 운영 실증사업에 나서며 SK쉴더스는 자율주행 순찰로봇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더욱 심도있게 검증할 수 있게 됐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인천대공원 및 강원도 내 리조트 등 실증지역 5곳에서 총 20대의 순찰로봇을 운영할 예정이며, 실증 기간은 2023년 8월부터 2년 간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자율주행 순찰로봇에 사람 인식과 특이 행동 및 이상 징후를 판단하는 SK쉴더스의 ‘비전 AI(Vision AI)’ 기술이 적용된 AI CCTV ‘캡스 뷰가드AI’가 탑재돼 신속하게 위험상황 식별 및 대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캡스 뷰가드AI’는 사람, 차량 등 객체 기반의 영상 분석 기능과 실외 환경에 최적화된 5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멀리 있는 피사체도 뚜렷하게 식별가능하며 야간에도 노이즈 없이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K쉴더스는 실증 기간 자율주행 순찰로봇과 ‘캡스 뷰가드AI’, 관제센터와의 연계를 최적화해 범죄 사각지대 제로를 위한 스마트 무인경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기 내 유해물질 탐지, 화재 감지 기능 등을 추가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관리 요원으로 순찰로봇의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SK쉴더스 조형준 종합기술원장은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CCTV 사각지대 해소, 안전사고 예방, 순찰대원의 피로도 경감 등 보안 업무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에 나설 것이며, 이번 순찰로봇을 포함해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보안은 물론 무인화 시장을 더욱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 SK쉴더스 ‘AI순찰로봇’이 덕성여대 캠퍼스에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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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폭행 상황 이렇게 막는다! SK쉴더스, 구리소방서 구급대원 대상 호신술 교육 진행
구급대원 폭행 상황 이렇게 막는다! SK쉴더스, 구리소방서 구급대원 대상 호신술 교육 진행- SK쉴더스 전문 경호팀, 경기 구리소방서 구급대원 17명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 진행- 구급 현장 및 구급차 내 주취자 폭행 등 실제 상황 대비 맞춤형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마련 - 각종 기관 및 단체, 안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 지속, ESG 경영활동 앞장[보도자료 제공일 2023년 7월 4일(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박진효)는 경기 구리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호신술 교육은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구급대원들이 다양한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의 응급처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구급대원들의 안전이 곧 지역사회의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들의 안전을 돕기 위해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이 직접 나섰다. 지난 3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17명의 구리소방서 구급대원들이 SK쉴더스의 전문경호팀의 지도하에 폭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 요령, 구급차 내에서의 제압기법 등 실제상황에 적합한 호신술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을 향한 주취자 폭행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매뉴얼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실제 응급구조 활동 중에 발생했던 폭행, 위협 등 사건 유형을 소개하고,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과 예방 팁을 안내해 구급대원들이 안전하게 구급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범죄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SK쉴더스는 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경호팀이 지역사회 안전과 밀접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호신술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홍천군 보건소와 강동구립 해동노인복지관의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예기치 않은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 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범죄예방 호신술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월드비전 해외파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호신술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범죄 및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의 안전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성 1인 가구, 어린이,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에 이르기까지 각 계층의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와 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주 SK쉴더스 경호팀장은 “구급대원들이 소중한 우리 이웃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현장에서 오히려 다양한 폭행 사고와 범죄를 겪게 된다고 들어 이번 호신술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어떠한 위험 상황에서도 자기의 몸을 스스로 지키고, 안전한 구급활동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주 경호팀장은 “SK쉴더스는 재능기부형 교육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안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 SK쉴더스가 경기 구리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호신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SK쉴더스가 경기 구리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호신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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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2023년도 상반기 보안 트렌드 분석 및 AI 보안 위협 전망
SK쉴더스, 2023년도 상반기 보안 트렌드 분석 및 AI 보안 위협 전망초기 침투 브로커(IAB) 성행… 랜섬웨어 공격 세분화, 오래된 취약점 활용 빈도 높아- 상반기 정보탈취 노린 공격 30% 차지… 초기 침투 전문 브로커 IAB(Initial Access Broker) 활동 눈길- 하반기에는 공급망 공격, 랜섬웨어 시장 변화, 북한발 해킹, S/W 취약점 악용한 공격, 피싱 패턴 다양화 전망- EQST, 생성형 AI 활용 방안 직접 검증… ‘시나리오 모의해킹’, ‘시큐어코딩’ 등 활용 가능성 - SK쉴더스, 국내 사이버보안 1위 역량 기반 최신 보안 트렌드 대응 및 기업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 앞장라이프 케어 플랫폼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 박진효)가 2023년 상반기 주요 보안 트렌드 및 AI 보안 위협 전망을 공유하는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SK쉴더스의 화이트 해커 전문가 그룹인 ‘이큐스트(EQST, Experts, Qualified Security Team)’는 이번 세미나에서 상반기에 발생한 주요 해킹 사례, 업종별 침해사고 통계, 주요 공격 시나리오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IT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생성형 AI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과 실제 EQST가 검증한 AI 활용 방안과 AI 사용 가이드를 상세히 다뤘다. ▶ 상반기 정보유출 공격 30% 차지… 국내 제조업에서 초기 침투 전문 브로커(IAB) 활동 활발 EQST는 올해 상반기 공격 비율이 전년 상반기 대비 49.33%나 증가했으며, 기업의 기밀이나 개인의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정보유출 침해사고가 30%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오래된 취약점을 활용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나 제로데이를 악용한 악성코드 감염사고가 증가하며 28%를 차지했다. △ 2023년 상반기 유형별 침해사고 통계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1월에는 중국 해커 그룹 ‘샤오치잉’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내부 정보를 탈취하거나 홈페이지를 변조하는 디페이스(Deface) 공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3월에는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기업용 통신 소프트웨어에서 연쇄적 공급망 공격을 수행해 큰 피해를 입혔다. 5월에는 비주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블랙캣(BlackCat)이 국내 식품 기업에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내부 데이터를 유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종별 침해사고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제조업에서 발생한 사고가 19%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제조업을 타깃으로 삼아 기업의 기밀 정보나 영업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초기 침투 전문 브로커(IAB, Initial Access Broker)의 활동이 활발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 또한 성행했다. 국내에서는 제조업 다음으로 15%를 차지했으며, 국외 기준으로는 20%로 가장 많았다. 가상자산을 노리고 악성코드를 배포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침해사고도 국내 12%, 국외 14%를 기록했다. ▶ 조직화된 랜섬웨어, 연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플래시론 공격 등 공격 대상/형태 다변화EQST는 IAB의 활동으로 랜섬웨어 그룹이 점점 더 조직화되고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손쉽게 공격을 시도해 금전적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생태계가 확립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랜섬웨어 그룹들이 IAB를 비롯해 랜섬웨어 개발자, 웹 디자이너/개발자 등 역할을 분담해 공격을 세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감염된 소프트웨어로 인해 또 다른 소프트웨어가 감염되는 연쇄적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을 분석하며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은 소프트웨어 운영의 전 과정에 관여되는 특정 타깃만 감염시키면 이를 이용하는 하위 그룹에까지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2500억 가량의 가상자산을 10분만에 탈취한 플래시론(Flash Loan) 공격에 대해서도 다뤘다. *플래시론 공격이란 탈중앙화(DeFi) 대출 서비스로 받은 대출금을 이용해 비정상적인 행위를 수행하거나 취약점을 공격해 가상 자산을 탈취하는 공격이다. 가상자산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공격 방법과 대상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했다.*플래시론 공격: 추가자료 참고▶ 하반기 ‘확장된 공급망 공격’, 랜섬웨어 시장 변화’, ‘북한발 해킹’ 등 집중 예상 EQST는 하반기 주요 보안 위협으로 △확장된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랜섬웨어 시장 변화 △북한발 해킹 증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 △피싱 패턴의 다양화를 전망했다. 특히, ‘김수키’, ‘라자루스’ 그룹 등 대표 북한 해커 그룹이 특정 타깃을 목표로 하는 스피어 피싱과 악성코드 기능을 고도화시키고 있어 피해가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업무에 자주 활용되는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통한 공격도 유의 대상이다. 올해 상반기 프린터 관리 솔루션과 파일 전송 솔루션 등의 제로데이 및 오래된 취약점을 악용한 대규모의 랜섬웨어 공격이 일어난만큼 하반기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도, 생성형 AI를 딥 페이크 기술에 접목해 피해자의 목소리와 얼굴을 모방한 후 피싱 공격을 수행하는 행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피싱 패턴이 다양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첨부파일을 실행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생성형 AI 보안 위협 존재… ‘시나리오 모의해킹’, ‘시큐어 코딩’에서는 활용 가능성 보여 EQST는 최근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생성형 AI에 대한 보안 위협과 그에 따른 공격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보안 위협은 크게 AI 모델과 학습 데이터를 대상으로 공격하는 유형과 AI 활용 서비스를 악용하는 데서 발생하는 위협으로 분류된다. AI 모델을 대상으로 한 위협으로는 입력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악의적인 데이터를 추가해 조작하는 공격이 있다. AI 활용 서비스를 악용한 공격에는 *프롬프트 인젝션, 민감정보 유출, 악성코드 생성, 딥페이크 등을 꼽았다.*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 : 악의적인 질문을 통해 AI 서비스 내 적용된 지침 혹은 정책을 우회해 본 목적 이외의 답변을 이끌어내는 공격 유형 생성형 AI의 도입이 전 산업계로 확대됨에 따라 EQST는 보안 영역에서의 실제 활용 방안을 테스트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안 실무에서 주로 사용하는 4가지 분야에 생성형 AI를 도입해 검증했다. 활용도가 높은 순으로 ‘시나리오 모의해킹’, ‘시큐어 코딩’이 각각 60%, 50%를 차지했다. 모의해킹 시나리오를 생성하거나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분석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모바일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거나 악성코드를 분석하는데는 활용도가 떨어졌다. 이호석 EQST Lab 담당은 “생성형 AI 모델이 발전함에 따라 정확도와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보안 영역에서 활용하기엔 초•중급 수준”이라며 “생성형 AI가 도출해 낸 결과에 의존하기 보다는 보조 도구로 적절히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EQST는 사용자/개발자/기업의 측면에서 AI 체크리스트를 각각 제시하며 안전한 AI 활용 방안을 상세히 공유했다. △ AI 서비스 체크리스트▶ SK쉴더스, 최신 보안 트렌드 발맞춰 체계적인 보안 컨설팅, 산업별 모의해킹 서비스, 원스톱 랜섬웨어 대응 패키지 제공 국내 사이버보안 1위 SK쉴더스는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트렌드에 발맞춰 컨설팅, 보안관제, 모의해킹 등 사이버보안의 전 영역을 서비스하고 있다. 공격 형태가 다변화/지능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KARA’(카라)의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랜섬웨어 사고 접수, 대응, 복구, 대책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별 맞춤형 보안 컨설팅과 산업 영역별 모의해킹 서비스, 최신 침해위협지표(IoC, Indicators of Compromise)를 실시간 반영한 MDR(위협 탐지 대응) 서비스 등을 통해 기업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이재우 SK쉴더스 EQST사업그룹장은 “향후 생성형 AI가 고도화되면 공격의 자동화, 공격 수준의 상향 평준화가 예측되며, 해당 공격을 대응하기 위한 방어 측면에서도 생성형 AI가 반드시 필요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EQST는 방어 측면에서의 생성형 AI 적용에 대해 연구해 고도화되고 있는 공격에 대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QST가 분석한 2023 상반기 보안 트렌드 및 AI 보안 위협 전망 보고서는 SK쉴더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skshieldu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