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로고
ADT캡스캡스홈
SK쉴더스

APT 공격 대응 전략: 확산을 좌우하는 초기 24시간

위협 트렌드 | 2026.03.31

핵심 POINT

POINT 1

APT는 지능형 지속 위협으로 초기 탐지가 지연될수록 내부 측면이동과 데이터 유출로 확산되며, 의심 단계부터 선제 대응이 필요합니다.

POINT 2

초기 24시간 내 영향 자산 식별, 침투 경로 확인, 우선순위 기반 차단 조치를 완료해야 피해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POINT 3

확산 차단의 핵심은 탐지 가시성 확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며, SK쉴더스 MDR 서비스가 이를 지원합니다.

APT 공격은 ‘탐지보다 확산이 더 위험한’ 위협입니다. 초기 대응이 지연될 경우 공격자는 내부 시스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데이터 유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생성형 AI까지 활용되면서 공격의 속도와 은밀성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약점과 위협 정보는 계속 증가하지만, 이를 우리 환경에 맞게 빠르게 판단하지 못하면 APT 공격은 내부에서 조용히 확산됩니다. 실제로 구글 위협분석그룹(GTIG, Google Threat Intelligence Group)은 APT 그룹이 생성형 AI까지 악용해 공격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처럼 APT는 침투 자체보다 탐지 지연으로 인한 확산이 더 큰 문제입니다. 초기 24시간 안에 영향 범위를 좁히지 못하면 측면이동과 데이터 유출로 대응 비용이 급격히 커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APT 의심 징후가 발생했을 때 초기 24시간 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운영 기준과 확산 차단 체크포인트를 정리합니다.

■ APT 공격, ‘의심 단계’부터 대응해야 하는 이유

APT 위협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각 단계를 이해하면 의심 징후만으로도 선제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❶ 초기 침투에서 권한 상승까지

APT이미지_01

출처 : Freepik

APT 공격의 시작은 제로데이 어택, 피싱 메일, 공급망 공격 경로 등을 통한 내부 진입입니다. 침투에 성공한 공격자는 탈취한 계정으로 관리자 수준 접근 권한을 확보합니다. 이 과정은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은밀하게 진행되므로, 일반적인 탐지 체계로는 초기 징후를 놓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 대응이 지연되면 이후 대응은 사후 대응에 가까워집니다.


❷ 측면이동·잠복에서 데이터 유출까지

권한을 확보한 공격자는 네트워크 내 다른 시스템으로 측면이동하며 잠복 거점을 확장합니다. 이후 백도어를 설치하거나 정상 프로세스로 위장해 장기 체류 기반을 마련한 뒤, 핵심 정보를 외부로 유출합니다. APT 대응의 출발점은 확인된 사고가 아니라 의심 단계입니다. 의심 징후가 포착된 시점에서 대응하지 않으면, 이미 공격은 상당 부분 진행된 이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공격 흐름은 MITRE ATT&CK 프레임워크와도 유사합니다. MITRE ATT&CK은 공격자의 행동을 단계별로 정리한 프레임워크로, 탐지 체계를 설계하는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일반적인 공격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Initial Access : 피싱, 제로데이 취약점, 공급망 등을 통한 초기 침투

· Privilege Escalation : 관리자 권한 획득

· Lateral Movement : 내부 네트워크 내 다른 시스템으로 확산

· Exfiltration : 중요 정보 외부 유출

따라서 APT 공격 대응에서는 각 단계별 공격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APT의 주요 침투 시나리오

APT 공격의 주요 침투 경로를 이해하면 초기 대응 범위를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❶ 제로데이 취약점 기반 침투

제로데이 공격은 보안 패치가 제공되기 전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방식입니다. 탐지와 차단이 어려워 APT 공격에서 가장 위험한 침투 방식 중 하나입니다.


❷ 공급망 공격

APT이미지_02

출처 : Freepik

공급망 공격은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외부 서비스 경로를 통해 침투하는 방식입니다. 정상 경로를 활용하기 때문에 탐지가 어렵고, 하나의 벤더 침해가 다수 조직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❸ 계정 탈취 기반 접근

크리덴셜 스터핑, 스피어 피싱, 외부 노출 서비스를 통해 정상 계정을 확보한 뒤 내부에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정상 사용자와 동일한 경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상 행위 탐지가 어렵습니다.

급증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최근 피해 사례와 단계별 대응 방안은?

위 세 가지 경로를 기준으로 자산 영향 여부를 판단하면, 초기 대응 범위를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급증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최근 피해 사례와 단계별 대응 방안은?

■ 초기 24시간 내 필수 확인사항

APT이미지_03

출처 : Freepik

APT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특히 초기 24시간 내 대응 여부가 피해 범위를 결정짓는 핵심 구간입니다.


❶ 영향 자산·계정·권한 범위 식별

공격 징후와 연관된 서버, 단말, 계정, 권한을 빠르게 식별해야 합니다. 이 단계가 지연되면 이후 대응 전체가 늦어집니다.


❷ 공격 경로 및 취약점 영향 범위 확인

취약 소프트웨어 여부, 버전, 외부 노출 여부를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동일 취약점을 공유하는 자산을 빠르게 식별하는 것이 확산 차단의 핵심입니다.


❸ 침투 시점과 확산 흔적 확인

로그를 통해 최초 침투 시점과 측면이동 흔적을 파악해야 합니다. 침투 시점을 특정할수록 대응 범위를 정밀하게 좁힐 수 있습니다.


❹ 우선 차단 지점 및 즉시 조치 가능 범위 정리

패치가 어려운 경우에도 네트워크 격리, 접근 제한, 설정 변경 등 완화 조치를 먼저 적용해야 합니다. 위험도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확산 차단을 위해 실제 운영에서는 영향 자산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초기 탐지 가시성을 확보하며, 우선순위에 기반한 대응을 수행하고, 재침투 및 확산 징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해야 합니다.

■ 초기 24시간을 지키는 SK쉴더스 MDR

APT이미지_04

출처 : Freepik

앞서 살펴본 체크포인트는 ‘실행 속도’가 확보되지 않으면 그 의미가 낮아집니다. 탐지부터 분석, 대응이 지연 없이 이어지는 운영 체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24시간 365일 위협을 감시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SK쉴더스 MDR은 탐지부터 차단까지 연결된 대응 체계를 제공합니다.


❶ 다양한 환경에 맞는 탐지 체계 구축

SK쉴더스는 국내에서 다수의 EDR 솔루션을 직접 운영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산업 특성과 IT 인프라에 맞춰 탐지 정책을 최적화하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능 이슈나 오탐 문제를 사전에 조율합니다.


❷ 위협 탐지 즉시 능동 대응

이상 행위가 탐지되면 전용 분석 환경에서 네트워크 차단, 프로세스 종료, 파일 격리 등 능동 조치를 즉시 수행합니다. ‘탐지 → 보고 → 대기’로 시간이 흐르는 구조가 아니라 탐지와 차단이 동시에 이루어져 공격의 측면이동을 초기에 끊을 수 있습니다.


❸ 침해사고 분석 조직과의 긴밀한 협업

MDR 서비스팀은 SK쉴더스의 침해사고 분석 전문 조직인 TOP-CERT와 협업해 위협 분석의 깊이를 높입니다. 실제 사고 현장에서 축적된 침해지표(IoC)가 MDR 탐지 룰에 반영되므로, 알려진 위협뿐 아니라 변형된 공격 패턴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APT 대응 체계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면, 현재 보안 운영 환경의 탐지 공백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SK쉴더스 MDR은 이러한 초기 대응 체계를 실제 운영 환경에 맞춰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APT 공격이란 무엇인가요?

A.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는 특정 조직을 목표로 장기간 은밀히 침투·잠복하며 단계적으로 정보를 탈취하는 지능형 지속 위협입니다. 일반 악성코드와 달리 탐지 회피 기술이 정교하고 수개월 이상 잠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제로데이 공격과 APT의 관계는?

A. 제로데이 공격은 아직 보안 패치가 나오지 않은 취약점을 이용하는 공격 기법으로, APT의 대표적인 초기 침투 수단 중 하나입니다. APT 그룹은 제로데이 취약점을 활용해 방어 체계를 우회하고 내부에 침입합니다.


Q. 공급망 공격은 어떻게 APT로 이어지나요?

A. 공급망 공격은 신뢰받는 벤더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서비스 경로를 악용하는 방식입니다. 공격자가 배포 채널에 악성코드를 삽입하면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모든 조직이 잠재적 피해 대상이 됩니다.


Q. APT 보안을 위해 SOC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A. 탐지 가시성 확보가 가장 우선입니다. 기본은 초기 징후를 탐지하는 것이며 필수 로그(인증 로그, 네트워크 트래픽, 엔드포인트 행위 로그 등)가 수집되고 있는지와 탐지 룰 커버리지가 충분한지 점검해야 합니다.


Q. 공격 의심 징후가 발견되면 패치 전에 할 수 있는 조치는?

A. 패치가 적용되기 전이라도 네트워크 격리, 취약 서비스 접근 제한, 방화벽 정책 강화, 임시 계정 비활성화 등 완화 조치를 먼저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험도와 영향도에 따라 조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SK쉴더스 MDR 서비스는 APT 대응을 어떻게 지원하나요?

A. SK쉴더스 MDR은 24시간 365일 위협 탐지·분석·대응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다수 EDR 솔루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탐지 체계를 구축하며, 이상 행위 탐지 시 전용 분석 환경에서 즉각 차단 조치를 수행합니다. 침해사고 분석 조직 TOP-CERT와 협업해 실제 사고 현장에서 축적된 침해지표를 탐지 룰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콘텐츠 출처

ITDaily

Google Cloud Blog

Dream Security

전자신문

이글루코퍼레이션 보안정보

관련 서비스

더 많은 보안 인사이트

SK쉴더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SK쉴더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보안 트렌드와 대응방법

매월 뉴스레터로 확인하세요.

매월 뉴스레터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