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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보안
중소기업이 자주 겪는 해킹 종류 TOP 5, 보안 수칙으로 예방!
2025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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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해킹 종류는 계속 진화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보안 현실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보안 인프라가 부족한 틈을 타, 해커들은 공격 대상을 빠르게 중소·중견기업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침해사고 중 94%가 중소기업에서 발생했습니다.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일수록 해킹 종류를 이해하고, 보안 수칙을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무자 관점에서 꼭 알아야 할 주요 해킹 유형 5가지와 핵심 보안 수칙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중소기업이 자주 겪는 해킹 종류 TOP 5

해킹 종류, 침해사고, 사이버 보안, 보안 정책, 디도스 방어

기업 시스템을 흔드는 악성코드는 이제 흔한 공격 수단이 되었고, 데이터를 인질 삼아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히 검사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보안 정책을 세우고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기업이 어떤 공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실제로 중소기업들이 자주 겪는 해킹 유형 5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크리덴셜 스터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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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pik

중소기업이 실제로 자주 겪는 해킹 종류 중 하나가 바로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입니다. 크리덴셜 스터핑이란 아이디와 비밀번호처럼 유출된 사용자 계정 정보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다양한 시스템에 입력하면서 무단으로 접속을 시도하는 공격입니다.

먼저 해커는 데이터 유출 사고나 다크웹 등을 통해 사용자의 계정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후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해 여러 웹사이트나 앱에 계정 정보를 입력해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로그인에 성공할 경우, 해당 계정에 저장된 개인정보나 금융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악용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여러 서비스에서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계정 정보가 유출되면, 공격자는 이를 활용해 이메일, ERP, VPN 등 사내 시스템까지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보안 정책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다단계 인증(MFA)이 적용되어 있지 않거나 공용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공격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2) 랜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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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pik

어느 날 갑자기 모든 파일이 잠기고, 화면엔 금전을 요구하는 메시지만 남는다면 어떨까요? 랜섬웨어는 중소기업 실무자에게 있어 큰 위협이 되는 해킹 종류입니다. 기업의 컴퓨터나 서버에 침투해 파일과 시스템을 암호화하고, 암호를 해제하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의 일종인데요.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업무에 필요한 문서부터 고객 정보까지 모든 자료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사실상 업무가 마비됩니다. 최근에는 복호화를 위한 금전 요구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외부로 유출하겠다는 이중 협박 방식까지 등장해 피해 강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죠.

중소기업은 데이터 백업 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거나 보안 인력이 부족해 복구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빠른 복구를 위해 해커에게 금전적인 대가를 지불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2024년 한 해 동안 랜섬웨어 공격으로 탈취된 몸값의 총액은 약 8억 1,355만 달러(약 1조 1,127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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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도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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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pik

디도스(DDoS) 공격은 중소기업이 경계해야 할 해킹 종류 중 하나입니다. 접속 장애에서 그치지 않고 회사의 신뢰도 하락과 매출 손실까지 줄 수 있는 심각한 침해사고이기 때문이죠. 디도스 공격은 감염된 수많은 PC나 기기를 통해 특정 서버로 동시에 대량의 접속 요청을 보내, 서버가 이를 처리하지 못하고 멈추도록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기업 홈페이지나 쇼핑몰, ERP 등 주요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없고, 업무에도 심각한 지장을 주게 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디도스 방어를 위한 전용 장비나 대응 인력이 부족하고, 네트워크 대역폭도 작아 적은 트래픽만으로도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또한,디도스 방어가 가능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 도입률도 낮기 때문에 실시간 대응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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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페이지 취약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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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pik

웹페이지 취약점 공격은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나 외부에 노출된 웹 시스템의 취약점을 악용해 웹사이트를 탈취하거나 조작하는 해킹 종류 중 하나입니다. 해킹 실력을 과시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해당 서버를 악성코드 유포지나 C2(Command & Control) 서버로 악용하려는 의도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공격은 단순히 홈페이지 화면이 변조된 디페이스 형태로 드러날 수도 있지만, 해커가 서버를 은밀하게 장악한 뒤 사용자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거나, 추가적인 해킹 시도 및 내부 정보 유출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취약점 공격은 조기 탐지와 웹 보안 강화가 가장 중요한데요. 중소기업은 정기적인 보안 점검이나 코드 취약점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공격에 특히 취약합니다. 또한 보안 패치 적용이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같은 보호 장비도 부족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5) 피싱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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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exels

피싱 공격은 해커가 이메일, 문자 메시지, 메신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악성 코드를 실행하거나 악성 웹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공격입니다. 사용자가 첨부파일을 실행하거나 악성 링크를 클릭해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시스템의 취약점을 악용해 악성코드가 설치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포털 사이트 등으로 위장한 가짜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가 민감한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정보 탈취 등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싱 공격은 메일 보안 솔루션과 같은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통해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특성상, 공격이 전사 시스템으 확산하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 실무자를 위한 중소기업 보안 수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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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은 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사이버 보안 체계가 미흡한 중소기업일수록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피해가 발생하고도 몇 주가 지나서야 그 사실을 인지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규모 시스템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본적인 보안 수칙이 지켜지지 않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소기업이라면 방대한 보안 시스템으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실천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핵심 보안 수칙 네 가지를 차례로 짚어보겠습니다.

1)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

많은 침해사고는 데이터 복구 단계에서 더 큰 손실로 이어지곤 합니다. 특히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때 복호화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백업 데이터가 없거나 백업 체계가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3-2-1 백업’입니다. 3개의 복사본을 만든 후 2개는 서로 다른 저장 매체에, 1개는 오프라인에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전략이지만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보안 정책 내 이 구조가 기본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자동 업데이트를 꺼둔 채 방치된 시스템은 언제든지 공격의 진입로가 됩니다. 해킹 종류는 점점 고도화되지만, 여전히 ‘오래된 취약점’만을 노리는 단순한 침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통계에서도 취약점이 공개된 후 보안 패치를 신속하게 적용하지 않거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지 않을 경우,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사용 중인 모든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취약점 패치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3) 보안 정책 준수

우리 회사의 보안 정책, 직원들은 언제 마지막으로 확인해봤을까요? 아무리 잘 만든 규정이라도 실제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는다면 의미를 잃게 됩니다. 요즘 해킹 종류는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고, 그중 상당수는 내부 부주의와 정책 미준수에서 시작되는 만큼 문서화보다 실행 가능한 보안 정책이 중요합니다.

만약 기업 내 공식적인 보안 정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국가정보원의 ‘중소기업 IT보안 가이드라인’이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중소기업 정보보호 업무 가이드’를 참고해 기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맞춤형 정보보안 서비스 이용: SK쉴더스 사이버가드

하루에도 수차례 쏟아지는 보안 알림, 취약점 패치, 백업 점검까지, 실무자가 혼자 모든 걸 챙기기엔 현실적으로 벅찬 경우가 많습니다. SK쉴더스 사이버가드는 핵심 보안 항목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주기적으로 리포트를 제공해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도 보안 상태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해킹 종류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침해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기업 환경에 맞춘 대응 체계를 제공합니다.

◼︎ 부담 없이 구독하는 보안 서비스는 SK쉴더스 사이버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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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pik

기업 보안이라고 해서 꼭 거창하거나 복잡할 필요는 없습니다. SK쉴더스 사이버가드는 시스템 진단부터 위협 대응까지, 기업에 꼭 필요한 보안 요소만을 실속 있게 제공합니다.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은 물론,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까지 갖춰져 있어 보안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사이버 보안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 조직에 딱 맞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SK쉴더스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실질적인 보안 해답을 함께 고민합니다.

[콘텐츠 내용 출처]

국가정보원, 중소기업 기술 유출 방지 IT 보안 가이드라인(실무자편)

KISA, 중소기업 침해사고 피해지원서비스 동향보고서(2024년 4분기) - 정보유출 침해사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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